남쪽 새 정부가 어떤 방향을 추구할지 기다렸습니다. 실망스럽게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민족 사람들의 보호를 위한 협조에 대한 반응이나 음직임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국가들이 보호 협조요청을 받아주고 우리에게 도움을 빨리 주었습니다. 확인된 통로로 여러번 남쪽으로 메세지를 보냈지만 답변조차 없었습니다. 한민족 아닙니까? 역사의 사고때문에 목숨을 위협받는 동포들이 있는데, 요청을 무시한 것에 대해 훗날 어떻게 답하실 것입니까? 조국 밖에서와 조국 안에서 특정보호가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 우리는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국정원 또한 국방부와 국군에도 정치보복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이보다 높은 올바른 싸움을 하고싶으신 모든 분께 말씀드립니다 — 우리와 손잡고 같이 나아갑시다.
문ㅌㅅ 올림
한민족 아닙니까?
Nov. 30, 2017, 12:29 a.m.